유니온머티리얼 미중 영사관 폐쇄 희토류 관련주

미국이 중국에 휴스턴에 있는 중국 영사관에 대해 사흘내로 폐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이날 발표를 통해 “미국인의 지식재산권과 개인 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며 “미국은 중국이 우리의 자주권을 침해하고 우리 국민을 위협하는 것을 용인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 또한, 추가 대사관 폐쇄에 관해서라면 언제나 가능하다고 말하며 미중 무역분쟁이 수면위로 다시 올라오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미중 영사관 폐쇄 관련주 희토류 관련주 유니온머티리얼 주가 알아보도록 하죠.

파인세라믹 중 자기적 기능을 이용한 페라이트 마그네트, 절삭공구, 내열성을 이용한 전자레인지용 Magnetron Stem, 수도밸브용 Disc 등 부품소재사업을 영위.
종속회사인 유니온툴텍주식회사와 유니온툴텍공구(유)은 호환성공구의 제조와 판매, 유니온머티리얼베트남(유)는 페라이트 제조와 판매를 영위.
페라이트 부문의 주요매출처는 Bosch, Brose, Valeo 등 세계유수의 전장업체들과 삼성, 엘지전자 등 가전업체로 구성.

미중 무역 분쟁이 제기된 시점 1차 상승에서 950원의 가격에서 4400원대 까지 4.5배 이상 급등하였던 유니온머티리얼입니다. 그 당시 최고가를 넘어서는 4670원 까지 상승하였고, 종가 역시 그 당시 가격대 위인 4455원이네요.

희토류 관련주도 대장주 유니온을 이어서 유니온머티리얼, 노바텍, 티플랙스, 쎄노텍 등이 번갈아 가면서 대장주 자리를 차지한 강력한 테마 중 하나입니다.

유니온머티리얼의 총 발행주식수는 4200만주 깔끔하네요.

아마도 유증이나, CB 등 추가 발행 없이 안정적으로 회사가 운영되어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유통물량은 52.19% 입니다.

주요주주로는 유니온 외 2인이 47.81%의 물량을 보유하고 있고 대원지에스아이도 꽤 많은 물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유니온머티리얼의 시가총액은 1871억원, 신용비율은 8.55%로 상당히 높은 편이네요. PER은 80.43

오늘 총 발행주식수를 훌쩍 뛰어넘는 6000만주가 거래되었습니다.

2019년도 매출액은 1091억원, 영업이익 36억원, 당기순이익 23억원으로 괜찮은 흐름 보여줬네요.

재선을 노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대통령 선거때까지 계속되는 중국 때리기를 할 겁니다.

강한 미국을 보여주려는 트럼프의 노림수겠죠.

미국의 대통령 선거가 올 해 11월까지니, 그때 까지는 계속 흐름이 나쁘지는 않을 듯 합니다.

고점일때 팔고, 저점일때 줍고 하는 지속적인 사고팔기 전략으로 유니온머티리얼을 대한다면 괜찮은 수익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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