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주가 전망은?

대한민국 시가총액 2위

전 세계 반도체 분야에서 삼성전자와 쌍벽을 이루는 기업

IMF 이후 이리 저리 팔려 다니던 신세에서 SK로 자리 잡은 후 안정적인 실적이 되어가는 기업

SK하이닉스 이야기 입니다.

SK하이닉스 주가 전망은?

어떻게 될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죠.

1949년 국도건설로 설립되어 1983년 현대전자로 상호 변경했고, 2001년 하이닉스반도체를 거쳐 2012년 최대주주가 SK텔레콤으로 바뀌면서 SK하이닉스로 상호를 변경함.
주력 생산제품은 DRAM, NAND Flash, MCP와 같은 메모리 반도체이며, 2007년부터 시스템LSI 분야인 CIS 사업에 재진출함.
2019년 매출액 기준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시장 점유율은 D램이 27.4%, 낸드플래시는 11.0%임.

IMF 이후 현대전자가 무너지면서, 2001년 하이닉스로 이름을 바꿔 단 기업이죠.

이때가 아마 주식수가 엄청 많고, 1주당 단가는 낮아서 거래량이 엄청나게 많아서 국민 개잡주 소리까지 들었던 아픈 기억이 있는 하이닉스입니다.

SK텔레콤으로 대주주 변경 후 SK하이닉스 이름표를 단 후에는 그런 느낌은 좀 없어진 듯 한데, 주가 모양은 코스피나 코스닥 업종 지수처럼 답답한 흐름을 보이긴 하네요.

현재 박스권에 갇혀서 흐름이 답답해 보입니다.

SK하이닉스의 총 발행주식수는 7.28억주 유통물량은 73.38%입니다.

대주주는 SK텔레콤으로 20% 정도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국민연금공단이 11.47%를 보유해서 2대 주주에 올라 있네요.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61.7조원으로 대한민국에서 삼성전자 다음입니다. 그러나 삼성전자가 320조원이 넘어서 5배가 넘게 차이나네요 ㅎㅎ. PER은 30.63이군요.

오늘 현재까지 거래량 283만주 가량 거래되고 있습니다.

증권사별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 입니다.

엄청 많은 증권사에서 목표가를 제시했네요. 최고가는 14만원 정도이고 모두 10만원 이상을 제시했군요.

현재 주가에 비해서 50% 이상 상승을 예측한 증권사들이 많네요.

2020년 2월 고점이 106,000원 이기 때문에 뭐 어느정도 수긍이 됩니다.

2018년 15.5조원의 당기순이익의 정점을 찍은 후 2019년 2조원대로 급락하게 됩니다.

그러나 다시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실적이네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공장 가동이 중단되면서 반도체 업계 전반이 불황이었으나, 오히려 비대면 언택트 생활이 늘면서 컴퓨터 스마트폰 노트북 등 디지털 기기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다시 반도체 업계가 살아나는 조짐을 보입니다.

SK하이닉스의 실적도 계속 좋아지고 있으니 증권사 목표가 처럼 10만원을 곧 넘어서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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