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갤럽 대선 주자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처음으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누르고 1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8월 둘째 주(11일~13일)에 다음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이재명 지사가 19%를 기록해 1위에 올랐으며, 이낙연 의원은 17%를 기록해 2위로 밀려났고, 윤석열 검찰총장(9%),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3%)가 뒤를 이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재명 관련주 에이텍티앤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에이텍티앤 회사 개요
에이텍티앤은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혁신으로 교통카드솔루션 분야에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함으로써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를 제공하여 즐겁고 편리한 신생활 문화 창조에 기여합니다.
저희 에이텍티앤은 교통카드솔루션 분야의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끊임없는 신제품 개발로 국내외 시장에서 높은 기술력과 고품질의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신기술(NeT)과 소프트웨어 품질인증(GS)을 획득하며 에이텍티앤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증받으며 힘찬 도약을 하고 있습니다.
- 동사는 2015년 주식회사 에이텍의 교통카드 솔루션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설립됨. 교통카드솔루션 개발, 제조 및 기타무선통신장비의 개발,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함.
- 교통카드솔루션 사업 부문은 RFID 기반의 스마트카드 교통요금 결제단말기를 제조 및 공급하고 유지ㆍ보수하는 사업입.
- 국내사업수행을 바탕으로 해외사업 진출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뉴질랜드, 몽골, 동남아시아 등 신흥국 대상으로 시장확대 추진 중.
에이텍티앤 주가
에이텍과 에이텍티앤의 신승영 대표이사가 성남의 창조경영 CEO포럼의 운영위원이고, 이재명 지사는 과거 성남시장 출신인데, 에이텍의 본사가 성남에 위치하고 있어서 이재명 관련주로 부각되어 있는 종목입니다.
이전 부터 이재명 관련주로 유명한 종목이었지만, 이재명 지사가 무죄 판결을 받은 7월 이후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에이텍티앤의 시가총액은 1509억원이며, EPS는 475원이고, PER은 59.52배입니다.
250일 최고가는 30650원이고, 최저가는 5300원인데, 최저가 대비 현재가는 433.02% 상승한 수치네요.
8월 14일 거래량은 1045만주 가량이 거래되며, 13% 오른 28250원에 종가 마감하였습니다.
에이텍티앤의 총 발행주식수는 534만주 가량이며, 이 중 69.34%가 유동비율입니다.
주요주주로는 신승영 대표 외 1인으로 29.2%에 해당하는 155.9만주 가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에이텍티앤 실적
2019년 기준 매출액은 1280억원, 영업이익 52억원, 당기순이익 5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은 계속 줄어든 추세이긴 하나,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회사로 볼 수 있습니다.
에이텍티앤 배당금
에이텍티앤은 2년 연속 배당금을 지급하였습니다.
2019년 기준 배당금은 100원이며, 시가배당율은 1.3%이고, 배당금 총액으로 5.28억원을 지급하였습니다.
2018년 기준 배당금은 100원이며, 시가배당율은 1%이고, 배당금 총액으로 5.28억원을 지급하였습니다.
배당금 규모가 큰 편은 아니지만, 정치인 테마주에 배당금이 나오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으므로 괜찮다고 보여집니다.
에이텍티앤 주가 전망
대선 테마주 중에 가장 많이 올라온 종목이 에이텍티앤과 이재명 관련주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지지율이 그리 높지 않았고, 법원 판결도 남아있었는데, 드라마틱하게 지지율 1위까지 올라서면서 주가도 급등하지 않았나 싶네요.
지지율 1위가 되면 정치인의 입지는 다져지지만, 관련주들의 주가는 그리 시원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합니다.
지지율 2위, 3위가 치고 올라오는 맛에 관련주들의 주가가 급등하기 때문이죠.
에이텍티앤의 주가가 정점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이제 조정국면에 들어가면서 숨고르기를 할 타이밍이 아닐까 싶네요.
대선이 끝나기 전까지는 대선테마주는 끝난 것은 아니라, 주가는 꾸준히 우상향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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