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겨울 불장을 대표했던 종목들이 있는데, 아슨스리 라는 4형제 종목이 있었습니다.
아는 에이다, 슨은 슨트, 스는 스텔라루멘, 리는 리플입니다.
이중 슨으로 불리는 스테이터스 네트워크토큰은 SNT라는 코인명으로 국내에서 슨트로 많이 불리우는 종목입니다.
4종목 가운데 가장 늦게 시세를 분출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스테이터스 네트워크토큰
오늘은 스테이터스 네트워크토큰 전망 시세 슨트 코인 SNT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스테이터스 네트워크토큰 개요
스테이터스는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하는 메시지 플랫폼으로, 이더리움의 DAPP들과 연결된 모바일 서비스입니다.
스테이터스 네트워크(Status Network)는 탄력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포용적인 커뮤니티를 위한 제품, 도구 및 인프라를 구축 합니다.
주력 제품인 스테이터스(Status)는 검열과 감시 없는 메신저, 암호화폐 지갑 및 Web3 브라우저를 하나로 모은 디앱입니다.
중국의 성공적인 모바일 앱인 위챗처럼 메세징 앱으로 시작해 일상생활에 통합되는 것을 추구하지만, 중앙 집중식 시스템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강제성과 부패성을 해결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도입했습니다.
스테이터스 토큰은 이 네트워크에 사용되는 연료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플랫폼이 지원하는 다양한 시장에서 이용됩니다. 스테이터스 앱은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테이터스 네트워크토큰 시세
1월 3일부터 33원대의 가격에서 상승하기 시작하여, 1월 7일 99원까지 상승한 뒤 현재 조정기를 거치고 있는 스테이터스 네트워크토큰의 시세입니다.
스테이터스 네트워크토큰 시가총액
스테이터스 네트워크토큰의 시가총액은 2357억원 가량이고, 24시간 거래량은 637억원 가량으로, 최근 시세가 분출한 것에 비해서는 많은 거래량이 아닙니다.
스테이터스 네트워크토큰의 총 공급량은 68억개 가량이며, 이 중 34.7억개가 시장에 유통되며 약 50% 정도의 물량이 시장에 공급되고 있습니다.
스테이터스 네트워크토큰 시총 순위
스테이터스 네트워크토큰의 전 세계 암호화폐 시가총액 순위는 87위입니다.
업비트 김프 기준 2017년 장에서 1000원으로 돌파했던 종목이므로, 현재의 가격대는 상당히 낮아보입니다.
스테이터스 네트워크토큰 거래소 현황
스테이터스 네트워크토큰의 거래량은 국내 거래소인 코인빗과 업비트가 62% 정도의 거래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스테이터스 네트워크토큰 전망
위에서 언급되었듯이 스테이터스 네트워크토큰은 국내 거래소가 시세를 주도 하고 있습니다.
이는 암호화폐 전망에서 딱히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다만 현재 암호화폐 상승장을 아슨스리들이 꽤나 많이 오르며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리플의 경우는 SEC와의 소송으로 나락으로 간 뒤 상승을 했지만 말이죠.
현재 조정구간으로 보이는데, 스텔라 루멘과 에이다의 움직임에 따라 스테이터스 네트워크토큰도 탄력을 받지 않을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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