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티아이 주가 전망은?

개성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폭파로 고조된 한반도 위기가, WFP의 북한 지원소식,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의 방한소식 등으로 경색되어 있는 남북관계의 실마리가 풀리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으로 남북 경협주 남북 철도 관련주들이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아티아이 주가 전망은?

어떻게 될 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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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티아이 회사 개요

• 동사는 철도신호제어 시스템 개발 및 공급을 목적으로 1995년 9월 12일에 설립되었음.
• 동사는 철도신호제어 시스템 및 공급업을 주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2019년 12월 기준 6개의 종속회사를 포함하고 있음.
• 철도 산업은 사회간접자본(SOC)의 성격이 강하여 국가기간 산업으로 이루어지며 철도건설과 관련된 건설, 신호통신, 철강, 차량 등의 대단위 투자가 요구되는 산업분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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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티아이 주가 전망

남북 철도 대장주로 꼽히는 대아티아이 입니다.

금요일 16.12% 상승으로 마감하고, 현재 최고가를 찍은 후 횡보중입니다.

 

총 발행주식수 7115만주 가량, 이 중 83.19%가 유통물량이네요.

외국인 지분율이 6.56%로 생각보다 높은 편입니다. 대주주 지분율이 17%가 되지 않아서 좀 낮은 편이네요.

 

시가총액은 5329억원, 신용비율이 9.76%로 엄청나게 높은 편입니다. PER도 246.46으로 최근 주가 급등을 반영하듯 높은 수치네요. 오늘 현재까지 거래량 2700만주 가량 거래되고 있군요.

 

재무는 꽤 건전한 지표를 가지고 있네요.

영업이익이 90억인데, 당기순이익이 23억으로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은 살짝 아쉽지만, 본업에서 버는 영업이익률이 높은 것은 좋은 것이죠.

 

남북철도라는게 사실 10여년 전에도 있던 테마인데 아직까지 건설되지 못했죠.

그냥 북한과의 관계가 좋아지면 오르고, 나빠지면 내리는 단순한 테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것으로 전락된 듯한 느낌입니다.

 

비건의 방한때 트럼프 메세지가 어떠냐에 따라서, 미국과 북한의 정상회담이 이뤄진다면 급등할 가능성이 높아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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