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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이오스 코인 시세 전망 EOS 호재

by story2 2021.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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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킬러라는 컨셉으로 이더리움을 잡겠다고 등장한 이오스는 ico 당시 무려 4조원이 넘는 40억 달러 이상을 모금하며 당시 역대 최고액의 자금이 몰렸던 암호화폐 프로젝트입니다.

 

스팀잇의 개발자였던 댄라리머가 만든 이오스는 ICO를 통해 막대한 이더리움을 보유하게 되었는데, 이더리움을 지속적으로 매도하면서 그 자금을 통해 이오스 디앱 개발사들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 자금을 바탕으로 막대한 비트코인 보유와 함께 시가총액 5위권을 꾸준히 유지했었는데, 성공하는 디앱이 나오지 않고, 개발 프로젝트들의 진척 상황이 보이지 않으며, 창업자인 댄 라리머까지 떠나는 상황까지 맞이하면서 점차 암호화폐 10위권에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상승의 날개는 펴고 있지만, 다른 알트코인들의 상승세에 비해서는 미미한 상승을 보여주고 있는 이오스

 

오늘은 이오스 코인 시세 전망 EOS 호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이오스 코인 설명

이오스는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의 수직/수평 확장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수백 개의 CPU 코어 또는 클러스터를 통해 계정(accounts), 인증(authentication), 데이터베이스(databases), 비동기 통신 (asynchronous communication), 애플리케이션의 스케쥴링(application scheduling)을 제공합니다.

첫 번째 프로젝트 인 EOSIO는 안전한 데이터 전송 및 고성능 분산 응용 프로그램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오픈 소스 블록 체인 프로토콜로, 2017 년 5 월에 소개 된 후 개발자를위한 첫 번째 성능 블록 체인 플랫폼으로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초당 수백만 건의 트랜잭션 처리 능력을 갖추면서도, 수수료가 없고, 빠르고 쉽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블록체인 아키텍처 기술이 탄생했습니다.

이오스는 지난 2018년 6월 14일 공식 메인넷 런칭이 완료되면서 독자적인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는데, 빠른 트랜잭션이 가능하고, 사용자는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령 일부 플랫폼 코인의 경우 개발된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트렌젝션 발생 시마다)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지만, 이오스 기반은 트랜잭션 자체에 비용을 내지는 않아도 됩니다. 대신 dapp 제공자가 EOS를 보유해야만 트랜잭션이 발생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이오스 코인 시세

스테이블 코인처럼 3000원대에서 엄청나게 장시간 머물던 가격대는 4천원 벽을 몇번 돌파하더니 2월 중순부터 상승곡선을 타고, 현재 6천원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는 이오스의 시세입니다.

이오스 코인 개요

이오스의 시가총액은 5조 3294억원 가량이며, 24시간 거래량은 4조 3296억원 가량입니다.

이오스의 총 공급량은 10억개가 조금 넘으며, 이 중 9.5억개 가량이 유통되어 95프로 가량의 시장 공급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오스 코인 시가총액 순위

이오스의 전 세계 암호화폐 시가총액 순위는 18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이오스 코인 세계 시세 거래소 현황

이오스의 가장 많은 거래량이 나오는 거래소는 바이낸스입니다.

이 외에 VCC익스체인지, 업비트, 힛비티씨, 빗썸, 오케이이엑스, 빅원, 비트파이넥스, 코인베이스 등 대부분의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이오스 코인을 거래하실 수 있습니다.

이오스 코인 전망

비트 상승분에 대한 어느정도 암호화폐 키 맞추기가 이뤄지고 있으나, 이오스나 리플등은 그만큼의 상승을 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리플은 SEC와의 소송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그럴 수 있지만, 오히려 이오스는 문제가 더 심각한 것이, 별다른 성과가 없고, 올드한 이미지가 갖춰지면서 신규 메이저 알트코인들에 자리를 내주고 있다는 것이 더 문제로 보입니다.

 

다만 리플이나 이오스나 커뮤니티가 잘 구성된 암호화폐라, 한번 상승하기 시작하면 무섭게 상승이 가능한 종목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직 상승분이 다른 알트코인들에 비해 약하므로, 시세 급등에 대한 기대를 해봐도 될만한 종목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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