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맥스 주가 디지털 뉴딜 정책 관련주

7월 13일에 문재인 대통령은 4월말 발표했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헤쳐나가기 위한 한국판 뉴딜 정책에 방향을 직접 발표한다고 합니다.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양축으로 이루어진 한국판 뉴딜 정책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한번 지켜볼만 하겠네요.

 

오늘은 싸이맥스 주가 전망은?

어떻게 될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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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맥스 회사 개요

• 2005년 설립되어 반도체 웨이퍼 이송 장비 전문업체로서 주요 제품으로는 CTS(Cluster Tool System), EFEM, LPM 등이 있음.
• 주요 사업으로는 반도체 및 FPD관련 장비 제조 판매, FPD 장비를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판매, 산업용/의료용 서비스로봇 제조 판매임.
• 자회사로는 환경설비장치 사업을 하고 있는 신도이앤씨가 있으며 매출구성은 반도체장비 사업 96.55%, 환경설비 사업 3.45%로 이루어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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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맥스 주가 전망

5월 7일 상한가 이후 약 2달간 지속 되던 박스권을 뚫고 나오는 장대양봉을 현재 기록중입니다.

2020년 초의 매물대와 2년전 매물대가 많아서 2달간의 긴 박스권 횡보로 상당수 물량이 정리된 것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싸이맥스의 총 발행주식수는 1092만주 가량, 이 중 53% 정도를 유동비율로 보고 있네요.

대주주인 인지컨트롤스가 15.27% 총 1,667,673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1589억원 가량, 신용비율은 3.87%, PER은 36.17이네요.

오늘 현재까지 거래량은 138.7만주 가량 거래되고 있습니다.

 

17년과 18년 훌륭한 재무상태를 보였으나, 2019년 실적이 곤두박질 치네요. 무슨 일이 있었길래

다시 2020년에는 예년 수준으로 매출액 영업이익이 회복하게 되는군요.

 

반도체 업황이 그다지 좋지 않았기 때문에 2019년 실적이 많이 하락 한 듯 하고,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공장 가동이 많이 되지 못하면서 또 업황이 좋지 않았던 듯 한데, 다시 코로나 때문에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디지털 기기 수요가 늘어나서 또 반도체 업황이 살아나고 있죠

 

코로나에 울고 웃는 기업들입니다.

2020년 1분기 실적이 대폭 개선이 되었는데, 디지털 뉴딜 정책에 산업용 의료용 로봇 산업을 하는 싸이맥스 역시 수혜를 보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기대를 해볼 만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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