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씨에너지 주가 전망은?

정부가 한국판 뉴딜 정책에 대해서 발표할 시기가 임박해오자 관련주들이 주가가 요동 치고 있습니다.

이 중 수열에너지에 쓰이는 히트 펌프를 제조하는 지엔씨에너지가 그린 뉴딜 정책 관련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엔씨에너지 주가 전망은?

어떻게 될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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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씨에너지 회사 개요

• 동사는 1989년 개인사업자로 창립하여, 1993년 법인 전환 하였으며, 2013년 한국거래소 코스닥상장에 주식을 상장함.
• 주력사업부는 비상 및 상용 발전기사업에 해당. IDC 및 R&D센터, 발전소 및 플랜트, 대형복합쇼핑몰, 주택 등 다양한 수요처를 확보 및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
• 연결대상 회사인 지엔원에너지(주)가 영위하는 주요사업은 수소에너지를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연료전지사업의 설계와 시공을 주 업종으로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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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씨에너지 주가 전망

4월 말부터 이어져온 박스권 구간이 한동안 이탈을 했으나, 다시 올라오더니 오늘 박스권을 뚫는 주가를 보여주고 있는 지엔씨에너지 입니다. 아직 장이 끝나지는 않았지만, 윗꼬리가 길게 나오는 모습은 그렇게 좋은 모습은 아니죠.

장이 끝날때 어떤 모양의 캔들로 마무리 할지 지켜봐야 할 듯 하네요.

지엔씨에너지 시가총액은 1629만주 가량, 이중 약 63%가 유동비율입니다.

안병철 대표이사가 32.8%, 534만주 가량을 보유하고 있어서 대주주 자리에 올라 있네요.

 

시가총액은 911억원, 신용비율은 4.14%로 꽤 높군요. PER은 13.45로 수익을 괜찮게 내는 기업인가 봅니다.

오늘 현재까지 거래량 595만주 가량 거래되고 있네요.

소형주는 보통 증권사별 목표주가가 나오지 않는데, 2곳에서 목표주가를 제시했네요.

6550원의 목표주가입니다.

오늘 현재 급등한 상황인데, 급등해도 목표가 보다는 높지 않네요.

시가총액에 비해 영업이익과 순이익 꽤 탄탄하게 나오고, 점진적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우상향 하는 주가 패턴처럼 재무구조가 점점 좋아지는 듯 보이네요.

 

시총이 작은 종목이지만, 중장기 투자로 가도 될 만큼 괜찮은 종목 같습니다.

그 동안 수열에너지라는 단어 자체가 낯설은 단어였지만, 그린 뉴딜 정책과 함께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종목 같네요.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괜찮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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