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티즈 주가 전망은?

코로나19는 아직 종식 되지는 않았지만, 세상의 많은 부분을 바뀌게 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 이후를 대비하기 위해 한국판 뉴딜 정책을 제정하고, 디지털 뉴딜 일자리를 육성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디지털 뉴딜 관련주 로보티즈 주가 전망은?

어떻게 될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죠.

동사는 1999년 4월 1일에 설립되었으며 서비스로봇 솔루션 및 로봇부품을 연구 개발, 생산 및 판매하고 있음.
동사의 핵심 기술(제품)은 서비스 로봇의 구축 솔루션이며 크게는 로봇전용 액츄에이터(제품명:다이나믹셀)와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능형 소프트웨어로 구성되어 있음.
5G통신 환경을 통해 3세대 솔루션 기술인 인공지능 기반 로보틱스 확장 기술과 구조 설계 및 해석기술을 바탕으로 실외 배송로봇을 개발 중.

이름처럼 로봇 관련 솔루션 및 로봇 관련 부품을 연구 개발하는 기업 로보티즈 입니다.

로봇이라는게 아직은 실생활에 적용되지 않은 부분이 많아서 먼 미래 같지만, 그리 멀지 않은 미래로 점차 다가오는 듯 합니다. 첨단 산업이기 때문에 정부 지원이라던지, 정책 지원이라던지 많이 받을 수 있을 듯 하네요.

로보티즈 총 발행주식수는 1125만주 가량, 이중 52프로 정도가 유동비율입니다.

김병수 대표가 3,958,850주를 보유하고, 35.19%를 보유하여 대주주에 자리에 올라 있습니다.

로보티즈 시가총액은 약 1401억원 가량이며, 신용비율은 3.8%입니다.

오늘 현재까지 거래량은 37.2만주 가량 거래되고 있군요.

첨단 산업에 비해 영업이익률은 낮지만, 3년 연속 꾸준이 영업이익, 흑자를 내는 기업이네요.

2018년 상장한 기업인데, 상장할때 3만원 최고점을 찍은 후 주루룩 내리막만 걷다가 5670원에서 반등해서 현재는 약 12450원 정도의 가격대네요.

그래도 괜찮은 수익을 내는 기업인데, 뭐랄까 조금 인기가 없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정부 정책도 디지털 뉴딜을 추진하고, 로봇 산업 자체가 어차피 몇년 후든 몇십년 후든 주류가 될 산업이라, 어느 정도 투자가치가 있어보이는 로보티즈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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