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챙기며 100조원이 투입되는 그린뉴딜 정책 이 정책에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수소차 등 친환경 미래자동차를 선점하기 위해 그린뉴딜 대표로 직접 보고하고, 정부가 미래차 육성 전담 조직을 신설한다는 소식에 수소차 관련주인 삼보모터스 주가가 급등하는 흐름입니다.
삼보모터스는 국내 최초로 수소차 연료전지용 분리판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대차의 수소차 연료전지 관련 기술을 공동 개발하였고,자율주행차 핵심부품인 SCC에 소요되는 커버를 생산하고 있어 400조원 규모로 예상되는 미래차 부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삼보모터스 주가 전망은?
어떠할 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죠.
삼보모터스 회사 개요
- 동사는 자동차의 자동변속기를 구성하는 부품 및 파이프류 제품을 전문 제조하는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임.
- 동사는 제증명서 자동발급기(KIOSK)의 제조, 판매 및 IT 셋톱박스의 판매를 주 목적으로 1987년 9월 25일에 설립했으며 총 7개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음.
- 창사 이래 주요 아이템인자동차용 Pipe와 오토 트랜스미션용 Plate의 기술력과 품질보증력으로 현대, 기아차 뿐만 아니라 해외 완성차에도 공급을 하고 있음.
삼보모터스 주가 전망
현대차 기아차 뿐만 아니라, 오토 트랜스미션용 Plate 등을 해외 완성차 업체에도 납품하는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삼보모터스 입니다.
또한 자회사인 프라코를 통해 현대기아차에 자율주행차 핵심부품을 공급하고 있어 자율주행차 관련주로도 부각되어 있는 업체 입니다.
삼보모터스의 총 발행주식수는 1678만주 가량이며, 이 중 57.17%가 유통물량입니다.
이재하 대표가 2,208,676주를 보유하고 있고 지분율 13.16%로 대주주에 올라 있습니다.
그 외 보고파워, 삼보에이앤티, 삼보프라텍, 에스비솔루션 등 다양한 관련 기업들이 삼보모터스 주식을 보유하고 있네요.
삼보모터스의 시가총액은 925억원으로 매출액에 비해 초라한 편입니다.
신용비율은 1.99% 오늘 현재까지 거래량은 796만주 가량이 거래되고 있군요.
2018년 까지는 안정적인 수익을 내던 회사였으나, 2019년 적자 전환 합니다.
영업손실 107억원, 당기순손실 155억원을 기록했네요.
흑자를 냈을때도 매출액이 1조원에 가까운 회사인데, 당기순이익이 66억, 43억으로 이익률이 현저히 낮네요.
이익률을 올리기 위한 매출 구조의 변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봉에서 보나 월봉에서 보나 워낙 장기간 주가가 하락한 모습이네요.
이런 종목은 상승하기는 쉽지는 않으나, 수소차와 자율주행차 관련주로 부각되고, 현재 낮은 시가총액이 메리트가 있어보여서 나름 괜찮은 상승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네요.
그동안 수소차 관련주로 부각된 게 없고, 최근 수소차 관련주 들이 너무 올라서 주가가 부담스럽기 때문에, 낮은 시총의 삼보모터스는 충분히 메리트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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