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바이오 주가와 소독제 살균수 관련주

서린바이오는 중소기업벤처사업부에서 주관하는 산학연 Collabo R&D 사업 중 원수 경도 맞춤형 미산성차아염소산수 전해용액과 발생장치 개발 및 살균효능 분석 과제에 강원대 식품생명공학과 오덕환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진행하여 최종 선정되면서, 미산성차아염소산수의 물성을 지역의 특성에 상관없이 균일한 물성을 나타내는 맞춤형전해용액을 개발하고, 고품질의 살균력을 유지할 수 있는 친환경 살균수 제조장치를 개발할 예정"이라며,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진출을 확대해 친환경 살균수 제조회사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서린바이오의 살균수 제조장치 에코트리에서 생산된 살균수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을 30초 이내 99.95% 사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으며, 동사의 에코트리에서 생산된 살균수는 미산성 차아염소산수로 세균, 바이러스 등 광범위한 살균 효능을 나타낸다고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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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린바이오 회사 개요

서린바이오사이언스는 Good People, Good Work, Good Company의 경영이념을 통해 고객성공과 함께 일과 생활의 균형을 통한 삶의 질을 추구합니다.

 

• 서린바이오 사이언스는 1984년에 서린과학으로 설립되어 2000년 현재의 사명으로 사명변경하였으며 2005년에 코스닥 시장에 주권을 상장함.
• 사람이나 다른 생물체에서 유래된 것을 원료로 하여 제조한 바이오의약품을 연구개발하는 바이오인프라 사업과, 치매조기진단키트, 헬스케어, 위생/살균 솔루션 사업을 영위함.
• 연결대상 기업으로 피부미용기기 제조업체인 서린메디케어, 발효화장품 전문회사인 제노자임, 소독물 생성기 제조기업 에코트리메디칼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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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린바이오 주가

혈장치료제 관련주로 3월말에서 4월 초 좋은 흐름을 보이다가, 4개월간의 조정기를 마치고 다시 상승할 채비를 갖춘 서린바이오 입니다.

서린바이오는 혈장 단백질 연구를 비롯해 혈액으로 질병을 진단하는 바이오맵스칩을 개발해서 혈장 관련주로 분류되어 있었는데, 소독제와 살균수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최근 좋은 흐름 보이고 있네요.

 

서린바이오의 시가총액은 1200억원 가량이며, EPS는 1126원이고, PER은 13.37배로 바이오가 들어간 기업중에 아주 양호한 실적이며, PER 대비 주가가 낮은편에 속하는 기업이네요.

8월 12일 현재까지의 거래량은 515.9만주 가량을 기록하며, 8.7% 오른 15000원선에서 공방중입니다.

 

서린바이오의 총 발행주식수는 800만주 가량이며, 이 중 65.77%가 유동비율입니다.

주요주주로는 황을문 외 4인으로 30.4%에 해당하는 243.2만주 가량을 보유하고 있고, 한국증권금융이 5.28%에 해당하는 42.2만주를 보유하고 있고, 자사주도 30.6만주 가량 보유하고 있네요.

서린바이오 실적

매출액 544억 / 영업이익 18억원 / 당기순이익 89억원으로 괜찮은 수익을 내는 기업이네요.

3년 연속 흑자이고, 분기별로도 모두 흑자네요.

서린바이오 배당금

서린바이오는 배당을 하는 회사입니다.

2019년 기준 1주당 배당금은 100원이고, 시가배당율은 1.09%이며, 배당금 총액은 7.21억원을 사용했네요.

서린바이오 주가 전망

주봉을 보면 혈장치료제 관련주로 급등 했을때인 4월 초의 16550원이 고점이고, 월봉으로 본다면, 2015년 7월의 21,565원이 최고가네요.

 

글을 쓰는 동안 15800원으로 종가 마감하였습니다.

내일 5프로만 오르면 4월초 전고점에 다가서는 군요.

 

요새 수돗물 유충들이 나오면서, 물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죠.

최근 집중호우등으로 수질 악화등이 예상이 되구요.

 

서린바이오 입장에서는 주가가 낮아질만한 사항이 별로 없네요. 실적에 비해서 저평가 된 종목이기도 하고..

뭐 이 정도 종목이면 스윙주로도 괜찮고, 연말이나 내년 초까지 중기로 봐도 배당금도 받고 괜찮을 듯한 종목이네요.